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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피드', 한우 번식농가 호응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1.15 14: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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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텍뉴트리션앤헬스사가 미국 아그란코사로부터 수입해 판매하고 있는 송아지설사병 치료보조제 ‘바이오피드’가 번식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린텍 뉴트리션앤헬스 관계자에 따르면 한우번식농가를 중심으로 월 4~5천개가 판매되는 등 꾸준한 매출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오피드는 어린송아지 설사 감소 및 치료보조제로 천연펩타이드와 유당분해효소, 특수보좌겔, 유익균 5종 비타민 10종이 이상적으로 함유된 것으로 출생직후부터 24시간 이내의 신생송아지의 이유전후와 사료변화시에 급여하면 설사로 인한 폐사를 막을 수 있는 치료보조제이다.
특히 항생제 치료중이거나 치료후에 항생제로 인한 장내 정상 유익균의 손상을 바이오피드 급여로 장관내 유익균의 정착을 정상화 시켜 줌으로서 송아지 체중을 빠르게 회복시켜 주며 설사증을 보이는 송아지의 경우 심한 설사는 증상에 따라 적절히 치료하면서 바이오피드를 급여할 경우 치료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