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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실리 바탕 공격마케팅 전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1.19 20: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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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시련은 나의 몫, 성공은 우리의 것. 고(苦)진(盡)감(甘)래(來) 2004"
우성사료(대표이사 염휴길)가 지난 9∼10일 양일간 이같은 캐치프레이즈와 "열린세상, 열린마음, 열린우성" 이란 주제로 전국 대리점 사장단과 영업조직 및 영업스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성사료 대리점 사업전진대회'를 개최하고, 85만톤 달성을 결의했다.
이날 염휴길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동안 어려운 영업일선에서 노력한 대리점 사장단과 영업사원의 노고를 치하한 뒤 <사진2>"올 한해는 가격과 여신을 통한 물량확보는 더 이상 없을 것"이라며 "신뢰를 바탕으로 원칙과 실리를 중시하고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한 차별화된 정책을 펼쳐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염 대표이사는 또 "2004년은 대리점과 사양가들의 수익향상에 역점을 두어 회사와 대리점, 사양가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민 상무는 금년도 사업전략을 "리스크 관리를 통한 대리점과 회사의 질적, 양적 동반 성장"임을 강조하면서 85만톤 달성의지를 거듭 밝혔다. <사진4> 특히 이번 전진대회는 2004년 판매목표인 85만톤 달성과 업계 1위 탈환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원년의 해로 정하고, 힘찬 출발과 결의를 다졌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