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농가 사육 육계수매비축량이 총 4백여만수가 될 전망이다. 농림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설직전까지 일반농가 사육육계에 대한 수매비축을 모두 완료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 14일 현재 육계수매비축량이 총 3백40만수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가운데 계열화업체 물량은 약 1백40만수로 일반농가 사육 육계에 대한 비축물량은 2백만수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와관련 업계의 한관계자는 “시도를 통해 수매비축 희망량을 접수한 결과를 토대로 할 때 일반농가들의 물량은 15일 현재 3백만수 정도가 남은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그러나 이가운데 허수가 많아 실제로는 2백만수 수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