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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 대처 가능한 체계 갖추겠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1.19 20: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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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영주시지부(지부장 이홍구)는 지난 14일 영주농업기술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의 이홍구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 한해는 수입생우에 대한 투쟁으로 바쁘게 보낸 한해”라고 말하고, “새해에는 좀 더 신속한 대처를 할 수있는 체계를 갖추어 나가겠다”고 밝혀 새해에도 수입생우에 대한 투쟁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임을 드러냈다.
또 영주에서 수입생우 5두가 편법으로 도축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관련자들의 강력한 처벌을 통해 다시는 영주에서 수입소가 도축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지부장은 “협회와 농가가 분산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한목소리를 내어 힘이 배가 될 수 있게 하자”고 강조했다.
이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