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 경북도지회는 지난 15일 대구시 검단동 축협사료공장 옆에 사무실을 새로 마련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전영한 경북도지회장은 기념사에서 “새로운 사무실로 옮긴 만큼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하며 소감을 밝혔다. 또, 남호경전국한우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항상 한우협회 일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경북 한우농가들에 고맙게 생각하고 오늘의 현판식을 통해 항상 앞서가는 경북도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고마움과 아울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의 현판식에는 이윤구 대구축협조합장, 이규석 한우협회고문 등 경북지역 한우협회 임원과 관계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동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