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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주), 발효조 추가 설비 완료 본격 생산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1.28 15: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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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주)(대표이사 강석진)가 자체 원료생산으로 판매중이던 황산콜리스틴 원료와 각종 미생물제제의 공급량 확대를 위해 신규로 20톤 용량의 발효조 추가 설비를 완료하고 시험가동을 거쳐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이로써 생산용량의 부족으로 제한 공급하던 내수 및 해외 수출물량도 충분히 확보함은 물론 수입에 의존하던 원료를 대체하여 외화 절약과 해외 시장을 개척하여 생물 산업의 생산 기술을 인정받게 됐다. 또한 이번의 신규설비로 기존의 15톤,4.5톤,2톤,1톤 등 발효설비와 스프레이건조(Spray dryer), 진공동결건조기, 저온건조설비 및 정제시설 등을 구축하고 있어 고부가가치의 원료의약품,효소 및 미생물 농약등의 연구와 대량생산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우진비앤지(주)는스위스 노바티스사, 벨기에 얀센사, 일본의 타케다-쉐링푸라우 등 세계적인 다국적기업의 한국내 독점대리인으로 슈퍼티아. 티아무틴, 크리나콕스, 엔라마이신 등 우수 의약품등을 공급하고 있는 품질관리우수업체(KVGMP)로 제약사업과 함께 그동안 미래산업의 비젼으로 회사의 핵심역량을 집중해온 생명공학, 생물산업 부분의 연구 및 대량생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