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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21社'인슐래드' 다목적축사 단열재 인기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2.02 15: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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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내 온도 변화를 최소화로 혹서기에는 시원하고, 혹한기에는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초 단열재 「인슐래드」가 농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축사내,외부의 온도변동을 인위적으로 차단함으로 가축의 여름철 열사병과 겨울철 호흡기 질병을 방지하고 난방비를 최소화시켜 농장 경영에 도움을 줄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인슐래드」는 SEN21사(대표 김태호)에서 공급하고 있으며 개발은 미국 우주항공국(NASA)에서 개발하여 실용화 되고 있는 제품이다.
축사와 휘드빈 단열을 위해서는 페인트에 일정량 혼합하여 2회 도포하는 것으로 단열처리를 끝낼 수 있어 사용방법이 쉽고, 단열성이 우수하여 사용농가들이 점차 증가 추세에 있다.
축사의 외벽인 갈바늄과 샌드위치 패널, 스레트, FRP, 세멘트, 목재등 어느곳이나 페인트 칠이 가능한곳이면 사용이 가능하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