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박종명)이 수의직과 연구직, 기능직 등 국가직 공무원을 특별채용하고 있다. 채용인원은 수의직(7급, 수의주사보) 30명, 연구직(가축위생연구사 7명, 환경연구사 1명) 8명, 기능직 3명등 모두 41명으로 이중 기능직 10급 사무원은 장애인으로 채용하게 되며 수의직과 연구직은 영어, 기능직은 일반상식에 대해 시험을 보게 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2월 9일부터 13일까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대강당 세미나실에서 하게 되며 우편접수는 불가하고 직접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응시자격은 국가공무원법 제 33조의 규정에 따라 임용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공히 만 20세이상으로 40세 미만(수의주사보는 45세까지)으로 수의직은 수의사면허소지자, 가축위생연구사는 대학에서 축산학, 수의학, 동물학, 분자생물학, 생화학, 미생물학, 생물학을 전공하고 졸업했거나 전공관련 석사학위 이상을 소지해야 한다. 또 환경연구사는 대학에서 환경공학, 화학, 화학공학, 농화학, 약학, 식품공학, 환경화학을 전공하고 졸업했거나 전공관련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시험을 실시하며 수의연구직(영어)은 2월 20일 오후 2시 서울대 관악캠퍼스내 서울대 언어교육원에서 영어시험을, 기능직은 2월 27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달안동 소재 관악정보고등학교에서 실시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