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축개량협회 여주검정회(회장 조옥향)는 지난달 30일 여주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올 살림살이 5천4백만원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회원농가가 보유중인 검정우중 최다 유량이 많은 목장에 수여하는 최다 생산유량상에 애향목장(대표 이재하)을 비롯 ▲3백5일보정 최고 유량우보유상=석두목장(대표 이정일) ▲최다신장율상=종현목장(대표 최종환) ▲생애 총산유 우량우상=은아목장(대표 김상덕) ▲선형심사 고득점우상=대건목장(대표 허효만)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지난해 검정회에서 추진하는 일에 도움을 준 여주군청 문병은주사 등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여주검정회는 올해 4월·8월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달에 낙농세미나 등을 개최키로 했다. 조용환 ywcho@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