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축산현황(2000년 9월 기준)을 보면 농가 및 사육량은 한우 1만9천4백80농가 12만1천35두, 젖소는 7백74농가 3만3백42두, 돼지는 7백38농가 40만1천4백71두, 닭 1만1천8백70농가 6백26만9천2백72수이다. 전국 대비 비율은 한우가 7%, 젖소 5.6%, 돼지 4.8%, 닭 6.5%이다. 호당 사육두수는 한우 6.2두, 젖소 39두, 돼지 5백44두, 닭 5백28수이다. 전업농가수 및 총두수대비 전업농 사육량은 한우가 3백50농가 3만1천8백2두(24%), 젖소가 2백3농가 1만4천1백8두46%), 돼지가 1백9농가 23만8천5백70두(61%), 닭이 87농가 4백70만1천9백74수(60%)이다. 충북의 부화·종축업체는 총 39개소로 부화업 16개소, 종계업 14개소, 종돈업 9개소이며, 정액등 처리업체는 3개소로 선진A.I센터와 대상농장A.I센터, 에이시티코리아등이 있다. 한우개량사업단지는 23개소로 참여농가는 2천80호, 등록두수는 1만2천4백82두이다. 가축인공수정소는 1백11개소이다. 가축시장은 8개소. 사료공장은 37개소로 배합사료 3개소, 단미·보조사료공장이 34개소이다. 지난해 조사료 생산은 전작사료(2000년 춘파) 8백31ha 5만톤, 답이작사료(99년 추파) 7백37ha 2만6천톤이다. 축산물 작업장은 1백53개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