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축협은 지난 84년 7월 반성지점을 개점한 이래 지역 경제활성화는 물론 조합원의 양축자금 지원에 크게 이바지한 반성지점은 이번 청사신축 준공을 계기로 더욱 사랑받는 축협으로 거듭 태어날 것을 다짐했다. 1백16평의 대지위에 84평의 현대식 건물로 총2억 3천여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되었으며 현재 1백60여 억원의 예수금을 확보하고 있으며 금년말까지 2백억원의 수신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연규조합장은 “현대화된 사무실로 이전함으로 인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의를 제공할수 있게 됐다”며 “진주축협은 지역 금융기관으로 지역고객에게 더욱 알찬 서비스를 통해 유휴자금을 최대한 유치해 양축농가들의 양축자금 지원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진주=권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