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부산·경남 양돈조합(조합장 한영섭)은 2004년도 전산 참여농가중 여성양돈인 40명을 대상으로 3박 4일간의 중국, 상해, 장가계 등 중국선진 농가를 둘러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영섭 조합장은 “전산참여 농가 중 여성양돈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해외 양돈 현황을 몸소 체험 함으로써 국제 곡물가 인상으로 사료 원재료 가격이 인상되고 저돈가와 돼지콜레라등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불구하고 국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조합 전산 참여농가 여성 양돈인 선견지 견학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좋은 기회에 많은 지식을 터득해 국내 양돈 산업에 이바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달 28일 김해공항을 출발 1일 귀국해 이번 선견지 견학을 마치고 돌아온 여성양돈인들은 이번기회에 많은 경험과 양돈지식 터득에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고 지속적으로 견문을 넓힐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해=권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