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김해축협(조합장 김득용)은 지난달 19일 정용상 도의원을 비롯한 조합원등 3백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흥개발 지역인 북부동 현지에서 6백8평의 대지위에 지하1층 지상 3층규모의 연건평 1천9백62평의 대형 하나로 클럽 기공식을 가졌다. 김해축협은 금년 7월 준공을 목표로 99년 부지 취득분을 포함 75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대형 하나로 클럽 기공식을 갖고, 이날 김득용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해지역 또하나의 거점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북부지역에 우리조합 하나로 클럽이 선점 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조합원이 생산하는 축산물 판매 확대와 소비자에게는 질좋은 제품을 공급할 것”을 약속했다. 김해축협의 관계자에 따르면 “농축산물 취급으로 농업인 조합원이 생산하는 농축산물의 판매확대와 고소득 에 따른 농업인 실익제고 및 고객에 대한 농협이미지 제고는 물론 하나로마트 대형화를 통한 조합 경제사업의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기여 할 것이며 경제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도시농협의 역할을 제고하고 농협 본연의 사업에 치중하여 대외적 이미지 제고는 물론 조합 경영수지에 상당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해=권재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