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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대범씨 대표이사 영입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2.09 16: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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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항생제 대체용 사료첨가제 다이아몬드 ‘이스트컬추어’와 체세포를 줄이는 진짜 프로 ‘진프로’에 이어 닭고기에 잔류하지 않는 천연 물질의 항콕시듐제 ‘콕시가드(CocciGuard)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신한바이오켐은 지난 2일 허대범씨(전부국사료부사장)를 대표이사로, 김경태씨를 한수이북지역 담당 소장으로 영입했다.
<사진2>이에 따라 구본현 전임사장은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 국제 협력과 기술 개발 업무에 더욱 정진함으로써 지난 해 수립한 공격경영 전략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허대범 신임사장은 건국대학교 축산대학을 졸업하고 30여년간 부국사료를 이끌어 온 사료업계에서는 의리의 사나이로 불리는 인물로 알려지고 있다. 또 김경태씨는 9년간 경력을 쌓은 필드영업의 베테랑으로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