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종모우 및 종빈우 선발 등 한우를 중심으로 개량과 번식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활용이 늘어나고 있는 초음파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우리보다 초음파를 일찍 도입해 성공한 선진국의 사례를 통해 초음파 응용기술 및 활용을 한단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일본과 캐나다에서 오랫동안 초음파를 통한 고급육과 개량에 연구해온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 국내 최초로 본격적인 초음파 기술교류 세미나가 되었다. 특히 초청강사로 일본 화우 개량의 상징적인 인물인 미야자키 대학 하라다 교수와 캐나다 농무성 연구원으로 있으면서 초음파 활용을 통한 육우개량을 주도해 한국인의 우수성을 해외에 떨치고 있는 송훈 박사가 참석해 선진국의 초음파를 이용한 개량사례를 소개, 우리 한우개량에 접목하는 방안에 대해 도움을 주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하라다 교수의 ‘육용우 개량을 위한 지난 30년의 회상’, ‘산유능력의 향상과 번식용 암소의 적정관리에 있어서 초음파 기술의 응용’, 송훈 박사의 ‘초음파 기술을 활용한 미국의 육우개량’, 농협 가축개량사업소 정재경 박사의 ‘초음파육질진단기술과 한우 컨설팅’의 주제발표에 이어 Rifaron 이상재 연구원의 ‘초음파원리 및 진단기 구조 이해’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고, 하동축협의 솔잎한우 시식회도 있었다. 황인성 ishwa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