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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렬 부회장 단독 출마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2.11 17: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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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돈협회 회장 선거에 최영렬 부회장이 단독 출마했다.
양돈협회에 따르면 회장 및 감사 2명 등 임기가 만료되는 임원 선출을 위한 후보 접수를 지난 9일 마감한 결과 회장후보에 최부회장이 후보등록을 마쳤으며 감사직의 경우 유재환 현감사와 정종극 이천지부장 2명이 입후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협회는 일단 정관에 따라 오는 19일 정기총회에서 이들 후보자들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할 방침이나 신임회장과 감사 모두 단일후보 등록이 이뤄진 만큼 이날 대의원들이 찬반투표를 원하지 않으면 곧바로 추대 형식을 거쳐 임원선출을 확정짓게 된다.
최영렬 회장후보(49)는 부산 동아대학교 농과대를 수료한뒤 ▲양돈협회 거창지부장·경남도 협의회장 ▲부산경남 양돈축협 이사 ▲(주)가야육종 대표이사를 각각 역임했다.
정종극 감사후보(49)는 경기공업대학을 거쳐 (주)도드람유통 이사직을 수행한 바 있으며 유재환 감사(48) 연암축산전문대학 졸업후 현재 상돈사료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에대해 “일부의 요청에도 불구, 현 회장이 취임 당시 단임 약속을 끝까지 번복하지 않은데다 신임회장 선출도 자칫 업계의 갈등구도를 유발할수 있는 경선이 아닌 추대까지 가능하게 됐다는 것은 단합된 힘이 필요한 양돈업계의 현실을 감안할 때 환영할 만한 일”이라며 “이는 타업계에도 많은 귀감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