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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2004-<5>경북(탐방)축산기술연구소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2.11 17: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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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소장 정승화)는 경북축산업을 이끌어가는 축산기술 개발의 산실이다.축산기술이 미래의 축산을 이끌어간다는 차원에서 전국 최초로 축산기술연구소로 기구확대하고 지난 99년 현재 장소인 영주시 안정면으로 이전, 경북축산기술개발의 매카로 발돋움 했다. 이전과 함께 독립된 사업소로 운영되며 소장도 사무관에서 서기관으로 승격되어 축산기술연구소의 위상을 높였다.
정승화 소장은“경북도가 한우도라는 긍지를 갖고 수입개방시대를 맞아 한우만은 지켜야한다는 신념으로 한우연구실을 운영, 본격적으로 한우연구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축산기술연구소에서는 고유의 특성있는 경북형 한우모델개발에 나서 지금까지 후보종모우 11두를 선발해서 후대검정을 추진하고 있다. 주로 중앙의 한우개량이 숫소 위주로 개발하고 있으나 경북축산기술연구소는 금년부터 암소개량에도 들어가 암소핵군조성사업에 착수했다. 시험연구결과를 산업체에 무상기술이전하고 있는데 위염치료와 고DHA 등 다기능성 청색계란과 야생쑥을 이용한 기능성 쑥돈생산기술을 농협안동사료공장과 도드람 B&F(주)에 기술이전 계약해 농가소득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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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돈은 지방함량이 41%나 감소하고 육질의 다즙성과 연도 및 향미가 높고 일당증체량도 12%정도 향상되었으며 고유의 잡냄새가 없어 시중보다 두당 1만원, 청색계란은 시중가격의 3배를 받고 있다. 여기에다 올해에 쑥한우가 개발되면 한우브랜드의 차별화는 본격화 된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로 젖소로부터 천연위염예방우유 개발에 성공, 임상시험을 거치는대로 발표할 예정이며 멸종위기에 처한 토종돼지와 토종닭 등 재래가축의 유전자 혈통을 복원, 농가에 분양해 인기를 끌고 있다. 젖소에서 한우수정란이식사업 1,500두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인데 수태율이 50%로 국제적인 수준이다.
정승화 소장은 “적은 생산비로 고부가가치 높은 축산물을 생산하기위해서는 축산기술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축산기술분야에 정부의 보다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