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대회에 앞서 김태영 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가금인플루엔자 발생으로 방역의 중요성을 우리는 다시한번 느겼을 것이라며 철저한 예방과 농장소독으로 양축조합원들이 피해가 최소화 할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대회는 남양주축협 임낙현과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수원축협 김혁수, 평택축협 정병대, 양주축협 이해욱, 도드람양돈축협 정현규 컨설턴트로 이어졌다. 발표 결과 1위 도드람양돈조합, 2위 평택축협, 3위 수원축협이 각각 차지했다. 경기지역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축산컨설팅기능을 강화해 농가 소득증대와 고품질의 축산물생산에 박차를 가할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라며 축산종합컨설팅 지원을 위해 5억원, 가축무료순회진료사업 1백20농가, 축사시설종합점검 컨설팅 2백85농가로 확대해 펼쳐나가 항상 양축농가와 함께 하는 경기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수원=김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