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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컨설팅사업 강화된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2.11 18: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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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부(부장 나상진)는 올해 축산연구소를 컨설팅사업 연구센터로 운영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축산컨설팅부는 이에 따라 인터넷을 통한 초음파육질진단 종합정보센터를 운영하고 조합이 요구하는 새로운 기술개발등을 수행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우고 현재 군포시에 소재하고 있는 중앙분석센터를 안성의 축산연구소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분석센터 이전문제는 축산연구소를 효율적인 컨설팅사업 연구센터로 운영하기 위해서라는 것.
축산컨설팅부는 또 조합 경영개선을 위한 신규사업을 개발한다는 계획아래 조합 경영개선 특화사업비 4억2천7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합병축협이나 경영여건이 어려운 일선축협의 컨설팅사업을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사이버축산컨설팅의 기능도 강화, 낙농프로그램과 시물레이션을 통한 축사환기 개선 프로그램등을 개발하고 농협중앙회 및 각 축산기관·단체, 학회등의 축산관련 정보를 사이버컨설팅을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보강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훈 jhshin@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