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는 지난 6일 전북 군산시 나운동에서 회사관계자 및 협력업체, 유관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킨 프랜차이즈인 ‘I LOVE CHICKEN’직영점 오픈식을 개최했다. 차별화된 경영이념과 맛, 마케팅전략을 무기로 한‘I LOVE CHICKEN’은 “맛있는 치킨을 집에서”라는 홍보 카피를 기본으로 소비자, 가맹점, 본사 모두가 만족하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동우는 이를통해 오는 2005년 까지는 전남·북을 중심으로 10개소의 직영점 및 가맹점을 개설을 통해 메뉴얼 작업과 제품 업그레이드, 시스템 정립을 완료하고 다음해인 2006년에는 서울·경기권까지 진출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이일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