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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중심으로 농가 단결해야 역설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2.18 15: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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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울산지부(지부장 전상철)는 지난 10일 관내축산회관 3층 회의실에서 울산축협 오교만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1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전상철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에는 한우산업의 생존권 보호를 위해 7차례나 생우수입 저지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하고 올해에는 한우 자조금 실현과 유통투명화가 확립 되어야 함은 물론 우리지역 울산도 광역 브랜드화를 하루빨리 이루어 내어야 하며 거세를 통한 품질고급화로 일정물량 균일한 품질의 한우고기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협회를 중심으로 축산농가 모두가 합심단결해야 성공할수 있다고 역설했다.
한편 지난해 협회 발전과 한우산업에 공이 큰 박홍기 부지부장 외 3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울산=권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