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대성미생물연구소(대표이사 조항원)는 기존 대사촉진제에 영양보급 및 간기능 강화작용이 보강된 대사촉진제‘카라실-주’를 출시했다. ‘카라실 주사액’은 급성질병 및 급성대사성장애, 가벼운 마비증세, 비유량감소, 사역후의 피로회복, 어린동물의 허약증, 말의 요통과 칼슘부족등에 대한 치료시 보조처방의 효과와 함께 만성질병 및 만성대사장애, 어린동물의 발육부진, 성장촉진, 허약증, 영양결핍증, 부적절한 사료급여에 의한 대사장애, 불임증, 기생충감염시 2차적인 빈혈증에 효능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이다. 카라실 주사액을 이용해 모돈에 시험한 결과 분만후 분만스트레스에 의한 식욕저하를 나타내는 모돈 30두에 카라실(주) 10ml씩 하루 1회 근육주사한 결과 30두중 25두에서 사료섭취량이 정상적으로 회복했으며 나머지 5두는 2-3회 주사후 정상을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포유자돈에 대한 시험에서는 분만후 1주 이내 자돈 10복중 허약, 활동둔화 및 피부에 윤기가 없는 자돈 30두에 카라실 주사액을 1일 1ml씩 1회 근육주사한 결과 포유지돈 30두중 24두가 1회 주사후 상당히 빠르게 회복해 정상자돈에 가깝게 회복됐으며 심하게 허약한 자돈 6두는 3일간 연속주사후 회복된 것으로 시험결과 확인됐다. 한우에 대한 시험에서도 분만후 설사, 식욕부빈, 허약, 중정도의 탈수를 나타내는 7일령 송아지와 허약송아지로 태어나 설사증세를 보이는 10일령 송아지에 카라실 주사액 5ml와 엔로플록사신제, 무기물제를 1일 1회씩 3일간 주사한 결과 5일째 완전히 회복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상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