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유우 비오틴 첨가시 발굽질병 줄어 ★…착유우에 수용성 비타민의 일종인 비오틴의 첨가시 발굽질환이 현격히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낙농학회지 12월호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젖소 착유우를 대상으로 한 14개월간의 현장시험에서 비오틴을 1일 20㎎ 급여한 젖소는 비급여군에 비해 발굽질환의 발병율이 24%로 비급여군 50%에 비해 절반수준인 것으로 발표됐다. 또한 유량도 4백81kg이 더 생산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종전연구에서는 비유전 14일부터 비유초기 1백일까지 비오틴을 급여하면 우유생산량과 유단백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발표된 바 있다. 송아지 관리기구 미지근한 물로 우선 세척 ★…겨울철 송아지 사양관리기구에 오물이 얼어붙었을 때 우선은 뜨거운 물로 일반적으로 세척하는데 이러한 세척법은 잘못된 것이라고 미국 뉴욕주 수의사협회가 발표했다. 이러한 오물제거시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우유내 단백질 성분이 기구에 눌러 붙어 시간이 경과하면 단단한 단백질 막을 형성하여 각종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겨울철 사양기구 오물제거시에는 우선 미지근한 물로 세척후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됐다. 日, 5세 젖소 유량 최고기록 갱신 ★…일본 북해도 오비히로시에서 사육되고 있는 ‘와이케이 데이 데츠에 그루프’라는 홀스타인 암소가 5세 10회차 능력검정성적으로 유량 2만2천625kg, 유지율 3.3%, 유단백율 3.2%를 생산하여 일본내 5세 젖소 부문 유량생산기록을 갱신하였다. 특히 이 젖소는 년간 유량에서는 2만6천108kg을 생산하여 이 부문에서도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3세 2개월령에도 년간 유량 2만2천989kg을 생산하여 전체 2위를 차지한바 있다. 佛, 2월 최고 젖소종모우 '오켄도' ★…2월 발표된 프랑스 최고 젖소종모우에 미국 혈통인 ‘윈체스터’의 아들소인 ‘오켄도’가 종합지수(ISU)기준 1위로 발표되었다. 2위에는 ‘기본’ 혈통인 ‘오르핀’이 2위를 차지하였고, 체형개량능력이 탁월한 ‘블랙스타’ 혈통인 ‘오이타노’가 3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4위에는 후대검정딸소수가 1만9천두에 이른 ‘조코 베스네’가 4위를 차지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