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한 관계자는 “지난해 4월 착공하여 내년 8월 완공을 목표로 경남 거창군 거창읍 정장리 500번지에 건축중인 거창공장 건축공정율은 이날 현재 38%가 진행되었다”고 말했다. 이 거창공장은 친환경·최첨단·고효율의 컨셉으로 자동화를 통한 인력절감과 효율적인 건물배치로 최적 작업동선을 확보한 최신형으로 건립되고 있다. 거창공장은 대지 3만2천평, 건축연면적 7천5백여평이며, 1일처리 우유생산능력은 5백톤이다. 조용환 ywcho@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