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용 알루미늄 보온 단열재 및 윈치커텐이 알프렉스코리아에서 개발되어 축산 농가 대상으로 공급에 나섰다. 공급에 나선 업체는 양계 및 양돈 기구 전문 공급업체인 이천과학축산(대표 한상우)에서 독점공급 할 계획이다. 알루미늄 보온 단열재는 알프렉스(ALFLEX)는 열복사율 99%로 복사열를 반사하여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보온을 해준다. 윈치커텐으로 사용시 겨울철 내부온도를 보온효과가 높아 난방비를 30-40% 절감되며 일교차에 의한 온도변화 폭을 적게하여 가축의 스트레스를 방지하고 냉난방비를 줄이는 효과가 크다. 단열성은 스치로폴 50MM의 효과가 있다. 축사지붕에 사용시에는 태양열를 99% 차단하여 여름철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복사열를 차단시키고, 겨울철에는 내부열 방출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여름철 대기온도보다 내부온도의 4℃ 감소시키고, 겨울철에는 난방비 30-40% 절감시킨다. 사료탱크(휘드빈)에 덮개로 사용시 복사열를 반사하여 대기온도 30℃ 기준으로 32℃로 일반 사료탱크 65℃에 대비하여 33℃ 낮은 온도를 나타내어 가축에게 신선한 사료 공급을 할 수 있다. 특히 고온으로부터 사료 보관을 피할 수 있어 비타민, 단백질, 지방의 변형을 방지할 수 있고, 보관성이 뛰어나고 사료탱크내 결로현상을 방지 할 수 있다. 알루미늄 소재로 가볍고 설치시 혼자 5분이면 설치를 완료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농장에 공급된다. 알프렉스는 순수 알루미늄사 99.9%로 방직하고 외부는 폴리우레탄재로 구성되었으며 복사에너지파를 차단하여 열전도나 대류를 극소화로 단열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으로 자외선 100% 차단, 알루미늄 제작으로 화재시 자기 소화성, 항균성을 갖추고 있다. 박윤만 ympark@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