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닭·오리고기 안전해요 -소비촉진 캠페인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3.02 18:25:47

기사프린트

■ 여주축협-1억 출자·8천만원 이용고배당

<사진1>
【경기】 여주축협(조합장 윤상익)은 지난달 24일 조합회의실에서 구을회농협여주군지부장, 김창성농협횡성사료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대의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윤상익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한해는 연중 내내 불황의 터널속에서 어느 해보다도 더 힘들었던 한해였으며 축종별 각종 가축질병과 미국의 광우병 파동은 축산물 소비의 급감으로 이어져 축산업 전체에 엄청난 피해와 절망을 안겨주었다”고 말했다.
여주축협은 지난한해동안 각종사업을 의욕적으로 펼친결과 3억2천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1억8백만원의 출자배당과 8천여만원의 이용고 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여주=김길호


■ 부천축협-당기순익 12억원 달성

<사진2>
【경기】 부천축협(조합장 정영세)은 지난달 25일 시흥시 실내체육관에서 조합원 9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영세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동안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양축활동 지원을 위해 교육지원사업비를 11억원을 집행했고 대손충당금도 충분히 적립하고도 당기순이익도 계획대비 128%가 증가한 12억원을 달성했다”며 이는 조합원들의 각별한 관심과 전이용 결과라고 말했다.
부천축협은 지난 한해 의욕적인 사업을 펼친결과 1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조합원들을 위해 출자배당 및 이용고배당 7억2천8백여만원등 이익잉여금을 처분하고 2억9천1백여만원을 법에 의한 이월금으로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승인했다.
시흥=김길호


■ 동해삼척태백축협-구조조정 바탕으로 2년연속 흑자

<사진3>
【강원】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박두직)은 지난달 1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박두직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 한해는 합병이라는 큰 변화에 따른 결실을 맺기 위한 해였다”며 “연초부터 펼친 구조조정등의 노력으로 2년 연속 흑자결산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동해삼척태백축협은 지난해말 1백34억8천3백만원의 정책자금을 조합원들에게 지원했으며 예수금 9백19억1천8백만원을 달성, 이중 조합원 및 양축가에게 4백83억5천2백만원을 지원했다. 조합원 및 양축농가의 인공수정을 통한 수태율 향상에 노력하면서 모두 1천6백48두의 신규시술을 실시하기도 했다.
동해=홍석주


■ 논산축협-각종사업 목표달성…4억흑자

<사진4>
【충남】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 24일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해 결산보고서를 승인하고 올해에도 조합원 중심의 지도경제사업을 중점 추진, 전국에서 모범적인 지도경제중심 조합으로 만들어 가기로 결의했다. 논산축협은 지난해 극심한 축산물가격불안정과 가축질병 발생으로 소비가 위축된 가운데에서도 각종 조합사업이 목표를 초과했는데 특히 신용 일반 퇴직급여 감가상각충당금 등 각종 충당금을 1백%이상 적립하고도 4억원의 흑자를 시현, 조합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임영봉 조합장은 올해에는 조합원 중심의 실익사업을 중점 추진, 일류축협을 만드는 원년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논산=황인성


■ 홍성낙협-업적평가 품목조합 전국 2위

<사진5>
【충남】 홍성낙협(조합장 이영호)은 지난 24일 홍농연회관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종기총회를 개최, 지난해 결산보고서를 승인하고 서해안시대를 주도하는 조합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다짐했다.
이영호 조합장은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전이용으로 클린뱅크를 만들고 농협중앙회 업적평가결과 품목조합 전국2위와 상호금융대상을 차지하는 등 서해안의 중심조합으로 태어났다면서 수입건초와 원유수급불균형속에서도 조합발전에 기여한 임직원과 조합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고 말했다. 조합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3억3천9맥만원을 시현했으며 올해에도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안정적인 조합운영에 주력, 합병조합의 새 모델정립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홍성=황인성


■ 공주연기축협-합병조합 원년 흑자 달성

<사진6>
【충남】 공주연기축협(조합장 안종화)은 지난 20일 조합회의실에서 김용주 농협충남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과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질적으로 합병조합출범 원년을 결산하는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보고서의 승인에 이어 조합원의 전이용으로 새로운 공주연기축협을 만들어가는데 주력하기로 결의했다.
안종화 조합장은 “조합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합병후 수반되는 문제들이 있었으나 이들을 극복하고 흑자를 이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합은 각종 충당금을 적립하고도 1억9천만원의 흑자를 시현하고 출자금 증대운동을 통해 출자금이 22억5천만원으로 3억3천8백만원이 순증했다.
공주=황인성


■ 장성축협-투명경영 바탕 건전조합 자리매김

<사진7>
【전남】 장성축협(조합장 김성수)은 지난 25일 조합 회의실에서 김흥식 장성군수, 각급 기관 단체장, 조합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결산보고서를 승인하는 한편 신임감사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 김성수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투명한 경영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에게 믿음을 주고 자립기반을 조성할 수 있는 토대를 확고히 다져 건전한 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장성축협은 지난해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 및 구조조정을 통한 내실경영과 각종 사업을 적극 추진하므로써 1억1천3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장성=윤양한


■ 진주축협-"전이용 힘입어 건전결산 이뤄"

<사진8>
【경남】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지난달 19일 평거지점 2층 회의실에서 관계기관장을 비롯한 임대의원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기 결산 총회를 개최하고 15억2천9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한 지난해 사업 결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정연규 조합장은 총회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는 경남낙협과의 계약이전 첫해로써 규모적으로 성장한 한해였으며 모든 금융점포의 대출금 확대와 들말지점 하나로마트 사업의 신규 개점으로 조합원의 편의를 위해 노력한 한해였다”고 말하고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조합사업 전이용에 힘입어 건전결산을 이루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조합 발전에 중지를 모아 줄 것”을 당부하고 조합사업 전이용을 거듭 촉구했다.
한편 지난해 각종 사업에 적극 동참해준 조합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우수직원 표창식도 가져 사기를 진작 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진주=권재만


■ 합천축협- 3억5천 당기순익…밀착경영 다짐

<사진9>
【경남】 합천축협(조합장 박중무)은 지난달 17일 관내 이화 예식장에서 임대의원 비롯한 관계자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3년도 사업 결산안을 승인 의결하고 당기순이익 3억5천6백만원의 실적을 올려 조합원에게 배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날 박중무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러한 결과는 전 조합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임직원의 노력 및 양축가 조합원의 전이용 결과의 덕”이라고 말하고 “전직원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한 소속감과 사명감을 고취시켜 업무능력 향상을 꽤하여 봉사정신 확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리해 직원의 주인의식 고취와 전자금융 및 인터넷을 통한 사무의 시행으로 올해는 보다 새롭고 참된 봉사로 조합원과 고객여러분께 한걸음 더 다가가는 밀착경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합천=권재만


■ 통영축협-"21세기 신바람조합 육성" 약속

<사진10>
【경남】 통영축협(조합장 하태정)은 지난달 17일 유성관광호텔 회의실에서 임대의원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통영축협은 지난 한해동안 전사업의 고른 성장으로 수지예산 목표를 크게 초과하는 목표대비 219%를 달성하여 대손충당금 3억원 외 1억8천만원을 추가 적립 하고도 1억5천4백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양한 지난해 사업 결산안을 확정 마무리 했다.
하태정조합장은 “2004년에는 무전판매장 폐점으로 인한 경제사업 축소등 예년에 비해 더 힘든 한해가 예상 됨으로 전 조합원이 심기일전하여 흑자 결산을 이룩할수 있도록 전 조합원들게 당부 드린다”고 말하고 “오늘 단합대회가 기폭제가 되어 21세기 신바람 조합 육성의 디딤돌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통영=권재만


■ 원주축협-조합원 실익 지도사업 역점 추진

<사진11>
【강원】 원주축협(조합장 안사현)은 지난달 20일 조합 회의실에서 김기열 원주시장, 김병육 농협중앙회 상무, 원주시의회 의원들과 관내조합장, 임원·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6기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안사현 조합장은 “지난 한해 어려움과 시련 속에서도 축산업에 매진하며 땀 흘린 조합원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조합도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실익을 주는 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해였다”고 회고했다. 안 조합장은 “지난해는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되던 축산업에 대한 이미지 쇄신 및 친환경 축산을 위해 양축조합원들에게 4천4백만원 상당의 축분발효제를 무상으로 공급했으며 낙농조합원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1천만원의 헬퍼사업비를 지원하는등 조합원 실익을 위한 지도사업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했다”고 소개했다.
원주축협은 2003년에는 전년보다 7억5천3백만원이 증가한 9억5천5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원주축협은 총회에서 조합의 가장 취약한 부분으로 자기자본과 고정투자 한도초과로 꼽고 올해는 당기순이익 증대를 위한 조합 전이용과 함께 자기자본 확충을 위한 출자금 증대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원주=홍석주


■ 고성축협-각종충당금 적립 경영기반 다져

<사진12>
【강원】 고성축협(조합장 황방근)은 지난달 19일 고성군여성회관에서 함형구 고성군수, 송태겸 고성군의회 의장, 관내 조합장 및 임원·대의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황방근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동안 대내외적인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조합사업 활성화에 성원과 협조, 참여를 아끼지 않은 조합원들께 감사한다”며 “이에 힘입어 2003년 결산결과 총 사업실적은 전년대비 11억3천9백만원 증가한 73억8천1백만원으로 1백18%를 달성했으며 5천8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고 금감원 기준에 맞춰 각종 충당금을 1백%이상 적립해 경영기반을 확고히 했다”고 소개했다.
황 조합장은 도 “지난해 조합원 소득증대에 기여키 위해 배합사료 가격인상을 최대한 억제하고 양질의 사료를 적기공급하는데 주력했으며 조합원이 생산한 안전 축산물을 군에 납품함과 동시에 조합원의 한우를 구입,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면서 관내축산물 가격조절기능과 다량판매로 축산농가의 소득에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고성=홍석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