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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텍이 있어 낙농할만 하네요'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3.05 15: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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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의 낙농사료, ‘썬텍’을 왜 낙농가들이 그토록 못잊어 하는 걸까? 그것은 지금 우리나라 낙농환경이 처한 상황을 모두 고려했기 때문. 그래서 선진은 유량·유지율·체세포·번식 4관왕을 모두 따낸 대한민국 대표사료임을 주장한다.
선진사료(대표이사 이범권)는 이를 입증하는 자리인 지난달 26일 ‘선진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통해 썬텍이 좋은 이유를 확인시켰다.
실제로 경기 여주군 가남면 금곡리에 있는 대건목장(사장 허효만·조명자 부부)은 ‘썬텍’을 만난이후 하절기에도 생산성이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분만후 사고두수도 줄어들고, 번식에 큰 영향없이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는 등의 변화를 보였다는 것이다. 지난 2003년 한해동안 성적을 보면 이같은 점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된다.
즉, 1일 두당 평균 25.8kg을 생산이라는 고유량이 지속되는데다 연 평균 4.0%라는 고유지율 또한 지속되고, 연 평균 체세포수 18만여개로 유질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공태일수도 연 평균 126일을 보이고 있다. 허효만·조명자 부부는 “요즘과 같이 어렵고 전망이 불투명해 답답할 때, ‘썬텍’이 있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이럴 때는 그저 소 건강하고 생산성이 좋으면 제일 좋은게 아니겠습니까? 유량, 유지율, 유질, 번식문제 등등...”
이 두 부부는 썬텍이 있어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고 더 좋은 목장을 위한 희망도 생겼다고 즐거워 한다.
경기 이천 설성면 송계1리 소재 직영목장(사장 권영직·황명주 부부)도 ‘썬텍’에 대한 만족은을 마찬가지.
이 목장은 전환기 사양관리에 주안점을 두면서 동시에 사양하고 있는 대부분의 젖소가 고능력우인 만큼 고능력우의 적절한 돋아먹이기를 하고 있는 점이 경쟁력을 갖춘 주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그러면서 이 목장은 기본에 충실하고, 육성우와 건유우 관리를 철저히 하는 점이다. 그래서인지 이 목장은 1일 두당 평균 36.1kg 생산으로 고유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고, 연 평균 3.9%라는 고유지율을 지속토록 하고 있으며, 연 평균 체세포수 13만여개로 유질 1등급도 보이고 있다. 공태일수는 연 평균 123일.이같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권영직·황명주 부부는 “썬텍을 만나고서 정말 목장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유량이 놀랍게 증가하더라구요. 그러나 1일 평균 두당 7kg 정도 늘었거든요.”이 두 부부는 썬텍을 만남으로써 이처럼 달라졌다며 지금은 35∼36kg정도 꾸준히 생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지방, 번식성적, 유질 모두 만족스럽다고 싱글벙글이다.
이처럼 ‘썬텍’을 만난 낙농목장들은 한결같이 ‘썬텍’을 ‘선택’하길 잘했다며 어려울 때 일수록 그 진가를 발휘하는 사료라고 이구동성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날 민동기 선진사료 이천BU장은 “젖소는 젖소답게 키우는 기본에 충실해야 함“을 거듭 강조하면서 그 역할을 선진에서 해 내겠다고 약속했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