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경남 등판소장은 지난 4일 취임식을 갖고, 고품질 생산을 유도함으로써 축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신임 김 소장은 국가기술고시(농업분야)를 합격, 1973년부터 농산물검사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1980년 국립종축원 지소장·과장, 1988년 농림부 축산국 대가축과장·유통과장·경영과장, 1995년 축산연구소 종축개량부장·축산기술부장 등을 두루 거친 후 1998년부터 축산기술연구소장을 역임했다. 특히 그는 농림부 축산물유통과장 근무 시절 최초로 시행한 축산물등급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 등급판정인력 확보 등 등급제도 실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바 있다. 그는 축산기술연구소장 재임시에도 등급판정기준 설정을 위한 연구를 하는 등 이 제도에 대해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농림부 축산국과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쌓아온 축산 행정·연구 경험 등을 토대로 축산물등급판정사업 활성화와 축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영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