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의사회 사무처장에 강호 전 대한양계협회 전무<사진>가 임명됐다. 대한수의사회(회장 이우재)는 박수영 사무처장이 정년을 맞음에 따라 신임 사무처장에 강호 전 대한양계협회 전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강호 사무처장은 서울대 수의대를 졸업후 육군 장교로 군복무를 마치고 1972년 강원도 가축위생시험소를 시작으로 공직생활에 발을 들여 놓은 뒤 농림부 축산국을 끝으로 공직을 마감하고 농협중앙회를 거쳐 대한양계협회 전무로 봉직하다 이번에 대한수의사회 사무처장에 임명됐다. 신상돈 sdshin@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