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과장은 이를 위해 “축산물의 생산, 도축, 가공, 유통, 판매가 연계된 일관된 위생관리 체계를 확립하여 안전성이 보증된 축산물을 생산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축산물의 안정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가축질병발생 방지가 선결과제라는 정과장은 “가금 인플루엔자 발생으로 가금류 소비가 급감하는 것을 체험했듯이 가축질병발생은 축산물 소비에 치명타를 입게 된다” 며 “전 시·군의 방역장비 공급과 완벽한 차단방역에 나설 계획”이라며 가축방역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잇따른 돼지 콜레라 발생으로 돼지고기 대일본 수출이 지연되고 있어 수출부위 등의 재고누적으로 돼지가격이 장기간 침체되어 양돈농가들이 상당기간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돼지고기 수출재개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가만히 바라보고 있을 수 만은 없습니다” 정과장은 “잇따른 돼지콜레라 발생으로 수출이 중단되고 있어 수출부위의 재고증가와 한정되어 있는 내수시장 판매로 돼지값의 하락을 초래하는 등 양돈농가와 육가공업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를 타개할 수 있도록 수출품목을 다양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과장은 이를 위해 “가축전염병과 관계없는 돼지고기 열처리제품 수출을 위한 ‘Task Force팀’을 구성·운영하여 구제역과 돼지콜레라 발생으로 중단된 대일본 수출을 재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철저한 차단방역을 통해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와 돼지콜레라 발생을 방지하여 돼지고기의 대일수출을 재개하고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품질개선비를 지원할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고 덧붙였다. 현재 건설중인 ‘부산·경남공동경마장’의 개장에 대비해 올해 경주마 육성목장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정과장은 “내년 상반기 경마장이 개장하면 앞으로 경주마의 수요증가가 증가되고 레저세 세원확보로 축산분야에 재투자하게 되어 경남 축산의 전망이 한층 밝아질 것” 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