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 축산농가 및 가축사육 현황은 지난해말 현재 한우, 젖소, 돼지, 닭 기준으로 6만1백73호에 총7백51만9천두(수)를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농가수는 전국 35만8천호의 16.7%이며 사육두수는 전국 1억1천24만8천두의 6.8%를 차지하고 있다. 축종별 축산농가 및 가축사육두수를 보면 한우 3만6천1백75호에 18만3천두, 젖소 6백83농가 3만6천두, 돼지 2천7백42농가 1백8만4천두, 닭은 2만5백73농가에 6백21만6천수를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초지면적은 상급 2백79ha, 중급이하 1천5백7ha 등 총1천7백86ha 이다. 축산단지는 한우단지 9개소, 양돈단지 9개소, 양계단지 2개소 등이다. 생산자 및 관련단체는 축협 20개소, 한우, 낙농육우, 양돈, 양계 등 4개의 생산자단체가 있으며 수의사회 및 가축인공수정사회가 있다. 축산물가공 및 유통업체는 축산물작업장은 (도축 11, 도계 2, 집유 5) 18개소, 축산물가공장은 (식육 259, 우유 9, 알가공 4) 2백72개소, 사료생산업체는 (배합사료 13, 단미·보조사료 55) 68개소이며 축산물판매업은 3천2백54개소이다. 가축진료 및 인공수정은 가축병원 2백26개소, 수의사 3백65명, 동물약품 판매 50개소, 가축인공수정소 2백31개소, 가축인공수정사 2백52명이다. 종축업은 종계장 6개소, AI센터 6개소, 종돈장은 20개소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