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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환경시설협,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3.11 10: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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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회장 정영채)는 지난 4일 과천소재 그레이스호텔에서 협회 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이날 협회의 위상이 추락해 있어 대안을 위한 당면과제를 해소하고 단·중·장기적 비전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알려지고 있다. 협회는 지난해 4월 (사)한국축산시설환경기계협회와 (사)한국축산환경협회가 중복을 피하기 위해 통합을 하였으나 점차 회원사의 외면과 협회의 미온적 대응으로 침체에 있었다.
현재 60여개사가 가입은 하였으나 적극적 참여사가 25개사로 대책이 논의되기 시작하여 모임을 주선하게 되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노영환부회장, 전황진부회장(동우폴리테크), 고명근사장(근옥산업)이 대안을 협의하여 큰 줄기를 구상하고 백덕수사장(금강산업)과 안광덕사장(삼우엔지니어링)은 사업부분에 대한 참여를 하여 최종 5명의 구상으로 결의되었다.
향후 협회는 정부건의안과 회원사의 복지 및 수익부분에 대한 대안을 결정후 사업부분으로 재원확보를 위한 월간지 발간사업, 해외보조사업등 이익사업을 통한 회비의존율을 낮추고 환경사업과 수출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하였다.
이날 참석자는 고명근(근옥산업), 노영환(협회부회장), 박호일(고문·제일양계기구), 백덕수(이사·금강산업), 송재순(감사·세기교역), 심상무(고문·대일축산), 안광덕(이사·삼우엔지니어링), 이인현(고문·(주)명성), 전황진(부회장·동우폴리테크), 탁동수(이사·(주)이레)등 총 10여명이 참석하였다.
박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