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예산액 3천만원 의결 ★…서울우유 가평축산계(계장 장경순·와가목장)는 지난 6일 상오 11시 하면 현리 소재 축산계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올 살림살이 3천만원을 확정, 오는 18일 열리는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회장에 김정대 대표 선출 ★…서울우유 김포검정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영월목장 장종길대표 회장 임기 만료에 따라 후임에 삼마목장 김정대대표를 선출하고, 총무에 을축목장 이순표대표등 집행부를 새로 구성했다. 92년부터 젖소검정에 참여중인 김포검정회 회원은 3월 현재 74명이다. 이들이 보유중인 검정우의 두당평균 산유량은 3백5일보정 9천6백88kg으로 전국의 검정회중 1위이다. 김회장은 “오는 4월경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사후보 전이사들 등록 ★…서울우유 이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을 8일 마감한 결과, 윤병기씨(49세·향기목장·조합원번호 6060·납유량 8백kg)와 허완범씨(49세·성실목장·조합원번호 2155·납유량 6백50kg)등 이사를 역임한 2명이 각축을 벌이게 되었다. 이 들은 오는 16일 상봉동 소재 본 조합에서 개최되는 임시총회에서 출마소견을 발표한 후 대의원이 선출한다. 6월경 단합대회 개최 ★…서울우유 포천축산계(계장 배인호·숲속목장)는 지난 9일 군내면 구읍리 소재 복가식당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3천여만원의 올 예산안을 심의, 확정하고 오는 6월경 단합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그동안 축산계 발전에 도움을 준 포천시 농축산과 박상곤계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톱밥미생물 무상지원사업 등 지자체 지원사업을 중점 논의했다. 회원수 42명으로 감소 ★…서울우유 안양축산계(계장 이동근·전주목장)는 지난 9일 상오 11시 안양축협 3층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올 예산안 2천5백만원을 확정했다. 안양·시흥·광명·안산·의왕·군포·과천 등 7개시로 구성된 이 축산계는 10년전 약 7백명에 달했던 회원수는 도시화 등에 밀려 3월 현재 42명으로 감소했다. TMR사업 추진 논의 ★…서울우유 용인축산계(계장 심상돈·천곡목장)는 지난 5일 용인축협 4층 강당에서 회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금년도 추진해 나갈 젖소검정사업 등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약 3천만원의 수입지출예산안을 의결했다. 또 TMR공장 설립을 추진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가을 단합대회 개최예정 ★…인천시축산계(계장 최운섭·새갈산목장)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올 살림살이를 심의했다. 가을에는 지역의 원로 낙농가를 포함하여 버스 1대로 1일 관광 단합대회를 통해 친목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 축산계는 5년전 회원수가 1백명을 상회했으나 도시화에 밀려 3월 현재 30명 정도. 최계장은 “임대목장이 많아 회원은 올해 더욱 감소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