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축개량협회 박순용회장·정길본부회장·강호재감사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1주일간 독일 낙농현장을 시찰하면서 특히 최신 젖소개량사업 정보를 입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국종축개량협회에 의하면 독일 GGI(German Genetics International)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문단은 독일의 전반적인 낙농업과 낙농협동조합에 대한 정보를 입수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본 소재 농림부를 비롯 ▲젖소정액공급 및 수정란이식 센타 ▲낙농단지와 낙농목장 ▲종모우선발·검사센타 등을 방문하고, 젖소품평회를 참관중이라고 전해왔다. 조용환 ywcho@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