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낙농육우협회 충북도지회(지회장 김순영)는 지난 9일 오창 농업기술센터<사진>에서 2004년 정기총회를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2003년 결산 및 2004년 예산안을 승인하고 협회 중앙회 부회장에 신관우이사를, 이사에 오세정 제천낙우회장을 각각 추대했다. 또한 폭설피해로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특별재해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협회에서 이를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낙농현안문제와 관련해서는 협회로의 낙농가 단합과 강력한 대응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