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지 6만6천95ha 보유 제주도에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5천1백72호의 축산농가가 축종별로 평균 한육우 21두, 젖소 67두, 돼지 1천1백26두, 닭 8천5백34수, 말 24두, 양봉 1백42군, 사슴 28두를 사육하고 있다. 전체 사육현황은 한우 5백53농가가 1만2천9백39두를, 육우 3백15농가가 5천5백62두, 젖소 86농가 5천8백8두, 돼지 3백55농가 39만9천7백58두, 닭 1백47농가 1백25만4천5백75수, 말 4백65농가 1만1천3백66두, 양봉 3백70농가 5만2천6백22군, 사슴 62농가 1천7백66두이다. 목장 및 초지는 관영 5개소, 전기업 30개소, 마을공동 75개소등 1백10개소의 목장과 6만5천6백95ha를 보유하고 있다. 이중 개량초지는 1만8천9백74ha. 축산물작업장은 공판장 1개소, 도계장 1개소, 우유가공장 2개소가 있으며 2개의 배합사료공장과 68개소의 육가공공장도 있다. 지난해 제주도 축산조수입은 3천8백66억원으로 2002년 대비 10% 증가했다. 축종별로 보면 한육우 5백46억원, 젖소 1백65억원, 양돈 1천5백99억원, 양계 2백28억원, 말 4백57억원, 양봉 82억원, 기타 7백89억원이다. 돼지고기 수출은 지난해 5천7백73톤, 6백45만8천달러의 실적을 보였으며 올해 계획은 6천톤, 1천만달러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