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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사료공급 전문기술 필요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3.24 11: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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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산업교육의 요람인 천안연암대학(학장 서경덕)과 사료산업발전을 선도하는 (주)애그리브랜드 퓨리나(회장 김기용)가 손을 잡고 고품질의 산학협력에 나섰다.
천안연암대학과 에그리브랜드 퓨리나는 지난 5일 서경덕 학장과 김기용 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대학과 산업체간 기술교류 및 인재양성에 들어갔다.
서경덕 학장은 체결인사를 통해 “에그리브랜드 퓨리나가 지난 92년부터 지금까지 124명에게 6,4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생명산업 후계자 양성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면서 󰡒오늘의 산학협력체결을 계기로 미래생명산업을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자.󰡓고 강조했다.
김기용 회장도 인사말에서 “지난 30여년간 축산분야에서 사회가 요구하는 훌륭한 인재를 배출, 저마다 위치에서 생명산업발전의 주역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산학협력체결을 계기로 인적 물적 교류를 활발하게 해서 축산발전에 기여하자󰡓고 당부했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체결에따라 교육과 연구분야에 상호 인적 물적 교류는 물론 효과적인 프로그램개발에 공동노력, 상호협의한 연구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하며 필요한 시설 및 장비활용에 협력하게 된다.
황인성 ishwang@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