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조합 전무 1백65명과 시군지부 유통전문역 28명 등 총 2백여명이 참석한 행사에는 ‘경기농협 전문경영인'의 결의문 채택과 함께 중앙회 노경상 상무의 '농협 산지유통 발전전략', 지역농업네트워크 박영범 대표의 '농협 경제사업 활성화 방안' 등 특강을 통해 농협 판매사업의 질적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농산물 유통 핵심화 방안에 대한 분임토의를 실시하여 농업인 조합원, 지역조합 그리고 중앙회간 협력체계를 통해 농협의 농산물 유통사업 역량 강화와 역할기능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 했다. 경기농협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금년도 판매 목표인 2조2천2백억원을 기필코 달성하고 3대 경영전략인 “현장경영" "상생경영" "내실경영"을 충실히 실천하여 "변화하는 농협"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화성=김길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