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함께 하는 친환경축산전문기업을 표방하는 대상사료(사장 김형찬)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간 실시하고 있는 환절기 소독 캠페인의 일환으로 16·17일 이틀동안 전남지역에서 대상사료를 급여하는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피그원 위생점검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양돈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이번에 실시 한 ‘피그원 위생점검 프로그램’은 대상사료 축산과학연구소와 양돈팀이 합동으로 환경 및 시설점검, 병성감정, 그리고 생산성 지수분석 등이다. 특히 이번에 실시한 프로그램은 병성감정 부문(혈청검사, 세균검사, 약제내성검사, 병리조직검사, 원인질병검사)을 집중적으로 실시함으로써 환절기에 나타날 수 있는 각종 질병 발생 위험성과 대처 방안에 대한 사양가 홍보와 교육도 함께 병행했다. 아울러 대상사료는 소독의 중요성과 크리닝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앞으로도 환절기 소독 캠페인 기간동안 전국을 돌며 대상사료 급여농가를 대상으로 위생점검 프로그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