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고품질 쌀생산·유통체제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농림부에 ‘고품질쌀 생산·유통대책 추진본부’를 설치,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 25일 허상만 농림부장관을 비롯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쌀 생산·유통대책 추진본부’ 현판식을 갖고, 이 자리에서 허 장관은 우리 쌀의 대외경쟁력을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맛있고 안전한 고품질 쌀을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고품질쌀 생산·유통대책 추진본부’는 박해상 농림부차관보를 본부장으로 6개 실무팀 30명으로 구성, 11월 3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