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긴급방역활동비등 지원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3.30 18:32:23

기사프린트

【경기】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박재근)는 가금인플루엔자가 한달여만에 재발함에 따라 양주축협에 4천3백만원을 소독약품비와 긴급방역활동비로 지원키로 하고 가금인플루엔자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적극 지원에 나섰다.
경기농협은 가금인플루엔자가 재발하자 확산방지 방역지원을 위하여 긴급히 발생지역에 방역차량을 투입하고, 이동통제초소 운영지원을 위하여 방역활동인력을 지원하는 등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은 긴급방역활동비및 소독약품비 4천3백여만원과 이동통제소 인력지원10명 생석회 1천여포와 소독방제차량과 방역복등을 지원한다.
경기농협은 이미 올해 3월~5월을 “구제역 등 가축질병 재발방지 특별 방역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축산농가 방역지도와 24시간 비상연락을 담당 할 상황실을 운영하여 구제역·가금인플루엔자 등 가축질병의 예방적 차단방역활동을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발생한 가금인플루엔자의 확산방지를 위하여 관내 가금류 사육농장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수원=김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