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구제역 재발 방지 총력 당부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4.02 16:38:31

기사프린트

대한양돈협회 울산지부(지부장 이상국)는 지난달 19일 협회 사무실에서 3월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당면 현안 문제등 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 했다.
이날 이상국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3월부터 5월까지는 구제역이 재발하기 가장 쉬운 계절이므로 철저한 방역을 통한 구제역 유입 차단에 전념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농장 경영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폭적인 사료가격인상에 따른 대책과 5월중 또 한차례 인상 될것이라는 정보를 접하고 양돈 산업을 포기하는 농가가 속출하지 않을까 우려하기도 했다.
또한 협회는 소독 점검 기록표를 제작 배포하고 모든 기록을 생활화 하여 철저한 방역이 되도록 능동적으로 대처 해 줄것과 협회를 중심으로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양돈인 권익 신장에 스스로 참여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울산=권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