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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 덜고 작업효율 높아 '인기'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4.06 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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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기업(대표 박한규)은 원형베일러와 사각베일러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고 작업 효율화를 위한 남북건초 상하차기를 농가에 보급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남북건초 상하차기(특허 제10-0270180호)는 사용하기 편하고 작업능률이 향상되게 작업자 중심으로 제작되었으며 견고하게 제작되어 내구년한을 길게하였다.
상하차기는 적은 건초에도 작업이 가능토록 최저폭 65cm에서 랩핑작업된 수입건초 하차 및 상차토록 165cm로 유압에 의한 조절 사용토록 하였다. 사각베일의 작업시에도 여러개 모아 상하차가 가능하며 사각베일에서 원형작용및 랩핑작업된 베일까지 다양하게 상하차가 가능하다. 박사장은 사각과 원형 베일등 다양한 물체를 상하차가 가능하며 각도를 조절이 가능하여 작업이 능률적이라고 말하고 비육농장에서 유우농장까지 사용이 가능한 기종이라고 말하고 있다.
특징으로 트랙터의 기종에 관계없이 탈부착이 용이하며 선택사양으로 선택되는 고급형은 가이드 봉이 크롬도금되어 녹이 발생치 않아 수명이 반영구적이며 내부에 베어링 작업으로 부드럽게 작동된다.
기기의 중량은 285kg이며 작업 하중 중량은 700kg까지 작업이 가능하다. 가격은 보급형은 120만원, 고급형은 162만원에 공급하고 있다.
박윤만 ympark@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