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농협(본부장 송진환)은 구제역 재발방지를 통한 ‘구제역 청정화 지위 유지’와 축산농가의 피해를 없애기 위해 구제역 재발 가능성이 높은 3~5월 봄철을 중심으로 ‘구제역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한다고 지난달 22일 밝혔다. 따라서 5월말까지 구제역 재발방지 및 소독활동에 모든 계통조직의 인적,물적 자원을 집중하고 방역예산의 조기집행과 축산농가 자율방역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홍보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별방역 세부사항을 살펴보면 지역본부에 장시중 지도경제부본부장을 상황실장으로 “구제역 특별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24시간 비상연락 체제”를 유지하며 일선 사무소의 가축방역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관내에 소독방제용 생석회 1만포(20kg)를 축산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창원=권재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