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즐거움, 편리를 창조하는 제일 좋은 생활 문화기업 CJ가 ‘CJ 가족음악회 시리즈’를 여는 장정에 돌입했다. CJ가족음악회는 인천연주회를 시작으로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지역의 그룹임직원 및 가족들을 초대하고 객석 10% 나눔 운동을 통해 관련된 고객이 동참할 수 있게 함으로써 CJ의 사회공헌 이념인 인간사랑, 자연사랑, 문화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CJ의 가족음악회는 특히 명성 있는 지휘자인 금난새씨가 이끄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지원함으로써 일반인들도 접하기 어려운 훌륭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CJFeed(본부장 이병하)는 지난달 29일 대전 엑스포홀에서 공연하는 CJ클래식 시리즈 공연에 2백60여명의 양축농가를 초청, 평소에 듣기 어렵고 딱딱한 클래식 음악을 금난새 음악감독의 쉬운 해설로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돼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양축농가의 반응이 남달랐다는 것. 이날 참석한 한 축산인은 “CJFeed가 이런 행사에 양축가를 초청해 준데 대해 너무 감사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자녀들에게 뜻깊은 아버지가 됐다”고 자랑하기까지 했다. CJFeed는 앞으로도 가족음악회와 같은 문화행사를 양축농가와 최대한 연계함, 행복한 가정, 행복한 농장을 이뤄나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