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정백 상주축협장)는 지난 2일 농협경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대구·경북축협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월례회를 갖고 주요현안인 경상북도 광역브랜드 사업참여와 축산인 인재양성에 대한 집중논의를 가졌다.<사진> 이날 이정백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많은 논의가 있었던 경상북도 광역브랜드 사업 참여에 대해 포괄적이고 보다 구체적인 협의를 통해 우리 지역축협이 주체성을 가지고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합장들의 좋은 의견”을 당부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많은 의견들이 제시되었지만 최종적으로 경북의 전 지역축협이 참여하되 남부,중부,북부지역등 3개권역을 나누어 남부지역은 영천축협, 중부지역은 구미축협, 북부지역은 예천축협이 그 주체조합으로 선정해 향후 모든 계획수립은 이들 3개 조합이 의견을 모아 경상북도와 협의를 갖기로 하고 광역브랜드 사업 추진에 지역축협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대구=심근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