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여주검정회(회장 박원준)에서는 지난 6일 여주군농업기술센타에서 낙농세미나를 실시하고 여주군(군수 임창선)의 협조아래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70여 검정농가는 결의문 낭독을 통해 구제역 재발은 축산업의 붕괴라는 위기의식을 갖고 소독은 차단방역의 필수라는 생각으로 매주 수요일 “축사소독의 날” 소독실시에 솔선수범 할 것과 구제역 예방에 서울우유여주검정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구제역 재발방지는 물론 완전근절을 통한 청정국 유지에 앞장설 것을 다짐 했다. 조용환 ywcho@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