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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세미나 등 행사 지원 약속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4.12 15: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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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지회장 이석재)는 지난 7일 충북 청주시 흑산홍어촌에서 관내 시·군 지부장 등 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시·군 지부장회의 및 충북한우조합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석재 지회장은 “시·군 지부가 활성화되면 도지회는 자연히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하고 “각 시·군 지부에서는 회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 한우협회의 활성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충북한우조합(조합장 황의동)과 충북도지회에서는 교육이나 세미나 등의 행사에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한우자조활동자금 관련 안건에 대해서는 한우 산업을 위해서 한우자조활동자금 시행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우선 올 8∼10월중에 있을 “대의원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선거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자”고 결의했다.
한편, 한우협회에서 구매사업을 하고 있는 ‘아이지드링크’와 ‘미네랄블럭’의 판매 수익금에 대해 시·군지부의 활성화를 위해 도지회에서는 각각 5백원의 수익금을 받고 나머지는 시·군지부의 활동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청주=이동일·최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