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나다, 최고 젖소종모우 '에어로스타' 금년 19살 ★…세계 젖소 개량에 가장 영향력을 준 종모우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캐나다산 종모우 ‘에어로 스타’가 지난 3월 19세 생일을 맞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5년 3월25일생인 이 종모우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웨스트젠’사에서 사육중인데 각국의 후손중에서 유명한 종모우가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캐나다의 ‘루돌프’, ‘스톰’이 아들소이며, ‘타이타닉’, ‘프리랜스’, ‘챔피온’이 손자소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모티’, ‘마쵸맨’, 프랑스의 ‘오켄도’, 독일의 ‘라모스’등도 ‘에어로스타’의 손자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영국의 ‘지너스 제이슨’, 호주의 ‘탈랜트’등의 종모우도 손자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의 유명 종모우인 ‘팀스터’도 에어로스타의 후손이다. >> 뉴질랜드, 목장수 10년전 비해 3% 줄어 ★…뉴질랜드의 젖소목장수가 1만3천1백40개로 10년전에 비해 3%인 5백9개소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젖소사육두수는 3백70만두이며 목장당 사육두수는 2백85두이고 전체 목장중 10%이상이 5백두 이상을 사육하는 대규모 목장인 것으로 발표됐다. >> 독일, 최고 적백반 젖소 종모우 '골드스타' 도태 ★…독일의 유명한 적백반 젖소 종모우인 ‘골드스타’가 최근 도태됐다. 작년 독일 전체 종모우중 정액판매량 2위를 차지했던 이 종모우는 아비소 ‘골디’와 ‘오랄린’ 딸소를 어미소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 미국, 전국 홀스타인 대회 6월 30일 개최 ★…미국 홀스타인협회는 오는 6월30일부터 7월3일까지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시에서 ‘04년 홀스타인 전국 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회관련 총회는 물론 젖소 경매, 인근 네브라스카 주립대학 및 젖소목장 방문등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캐나다, '03년 올해의 젖소 '브래들 집시 그랜드' 선정 ★…캐나다 홀스타인협회는 ‘03년 올해의 젖소로 온타리오주 큠버랜드에서 사육중인 ‘브래들 집시 그랜드’를 선정했다. 5세 최고성적이 유량 1만3천9백45kg, 유지량 6백65kg이었던 이 젖소는 특히 유명한 아들소를 많이 생산했는데 현재 캐나다 전체 종모우중 3위인 ‘프리랜스’, 14위인 ‘굿럭’, 23위인 ‘리버’등이 아들소로 알려져 있으며 17위인 ‘차지’종모우도 외손자로 알려져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