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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래 군납가격 하루속히 계약 체결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4.15 17: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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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경인지역축협운영협의회(회장 우용식)는 지난 9일 여주축협에서 송석우 농협축산경제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임을 갖고 최근 축산현안문제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조합장들은 농가부채경감대책의 일환으로 농가에 지원한 농어촌지원자금중 9~10%대의 금리를 5%로 낮추라는 지시만 받았다며 이에 따른 2차 보존 문제와 세부계획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 묻고 하루빨리 세부계획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조합장들은 현재 사료가격이 2차에 걸쳐 인상이 됨으로써 농가들의 축산물 생산비가 많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2004년도 군납가격이 결정되지 않아 군납농가들이 불안 속에 군납을 하고 있다며 군납 단가 계약을 하루속히 체결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밖에 조합장들은 홀스타인 사육 비육농가들이 거세를 통해 고품질의 육우고기를 생산하면서도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지 못해 비육우가격이 한우가격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실정이라며 정부나 농협중앙회가 육우농가의 육성을 위해서라도 소 수매를 통해 군납이라든지 학교 급식등 단체급식에 수입육 대신 국내산 육우고기로 대처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날 우용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축질병발생으로 인한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못얻고 있다며 우리 축협이 방역관리에 앞장서 이 땅에 가축질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소독을 통해 신뢰받는 축산물 생산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송석우대표는 “중앙회와 회원축협이 연계해 조합원들이 생산한 축산물 판매확대를 통해 조합원을 위한 조합, 조합을 위한 중앙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여주=김길호